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나의일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31 04:47:02
추천수 0
조회수   510

제목

나의일기...

글쓴이

김중현 [가입일자 : 2009-04-13]
내용
부산서 분당온지 4년차...



잠시 저의 일기를 간략하게 쓰렵니다...



22년전 1군단 101통신단 근무시절 88올림픽 전후



어떤 새끼들이 부대에 찾아와서 노태우 찍으라고 지랄을 하더군요



김종필 찍었다가 중대장에게 불려가서 욕 엄청 먹었답니다.



노태우 95% 이상 나와서 문책은 안당한다고 다행이라나 아놔~~



지금도 생각하면 한나라당이 진짜 밉다...



이곳 분당도 거짐 한나라당이다...



건물있고 부자이고 가난해도 이곳이 잘살아야 모두가 잘사니까...



강남도 마찬가지겠지...



어디가나 부자들은 경상도사람이 많고 대통령도 갱상도다



나도 부산서 36년 살았고 부모님도 부산에 계신다



앵간하면 부산 안갈란다....



이곳 분당은 내가 장사하면서 갱상도 할배들오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안주 안시키면서 내 아이파크살어 파크뷰살어 지랄염병...



하는 꼬락선이하곤....



그래도 의리는 있는지 높은자리 있으면 키워준다...



5월 31일...작년 이날은 광화문에서 물대포 맞으며 잡혀간날이다



이날 정확하게 256명 잡혀갔다 성동경찰서로 이송되면서 젖은몸을 벌벌떨며...



성동서로 잡혀온사람은 7명 여자둘 남자 5섯



첨엔 민주당 또는 절라도사람이 데모나 촛불집회 하는줄 알았다...



천만에 순수하고 정의감이 강한사람이 집회에나간다...



잡혀있는 이틀동안은 천둥번개에 비가 억수같이 왔다



술장사 하는 나로선 불행중 다행이었다...



감방에서 나오는날 일곱명이 모여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잡혀온 여자둘한테 물어봤다 왜 잡혀왔냐고...



언니가 넘어저서 도와주러 갔다가 같이 잡혔단다...대한의 딸이라고 느껴졌답니다.



어지간한 남자보다 의리가 있죠 ...



동부지청에 즉결 받으러갈때 만나서 밥을 사주면서 인사나누고 왔다.



저는 정직하게 삽니다



이명박이 대통령 되면서 이명박 안티카페며 여기저기 다니면서 정치에 ㅈ 자도 모르던



내가 조금 알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조중동은 무조건 없어저야합니다...왜냐면 정치 따까리입니다...



이번일도 결국 자녀를 호강 시키기위해 엄마가 지은죄를 아버지가 대신 짊어지고 갔습니다 자식이 있는자는 정치하면 곤란할깁니다...



자살은 비굴한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죽지 못하죠 현명한 죽음은 삶보다 더 가치가 있답니다



어리석은자는 절대 자살을 안하죠 노할배 전할배...

죽음이 눈앞에 오면 벌벌 떨겠지...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