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버려진 비루한 개를 한마리 데려다 키울겁니다.
문준이라고 이름 짖고,,
잘 씻기고,, 잘 키워서,,
제게 충직한 개가 되도록 키워보렵니다.
그래도 버림받은 개의 근성을 못버리고
여기 저기 헤메고 다니면,,
광견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된장 발라서 친구들에게 줘야겠습니다.
버려진 개가 있는지,, 갑자기 개짓는 소리가 시끄러워 잠이 깼습니다.
이참에 한마리 줏어다 키워봐야겠습니다.
키우던 개버리는 사람의 심정을 전혀 모르니,,
길러보면 알게되겠죠? 계속....모르고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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