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연세가 드신 노인들인 봉하마을은 슬픔과 상심에 기력이 떨어져서 일을 하시기에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농활을 갔을 때도, 저는 농촌출신이 아니라 논 일은 하지 못했으나 많은 할 일들이 있어서 여러가지 일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과 모내기를 가더라도, 모판을 옮기거나 다른 심부름을 한다거나 제가 할 일들이 있을 것입니다.
모내기가 많이 늦어진 봉하마을에 가서, 봉하마을이 올해 제대로 수확이 날 수 있도록 도왔으면 합니다.
토요일 새벽에 떠나서 일을 하면 당일 올라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주중동안 연락을 해서 주말에 할 일을 배정을 받아놓으면 되겠죠.
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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