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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30 18:12:11
추천수 0
조회수   1,472

제목

블로그에서 퍼온 글입니다.

글쓴이

이유성 [가입일자 : 2004-05-22]
내용
우리는 소중한 분을 잃고 괴로움과 슬픔을 겪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주위 사람들의 흐려진 사고를 잡아주려 노력했지만,



제 주변에도 노무현을 몰라보는 사람이 제법 있었습니다.



언론탓이려니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 언론에 의해 우리 노무현대통령님께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검찰, 경찰, 한나라당, 이명박. 이것도 모잘라 뉴라이트, HID까지.



총동원하여 물고 늘어지고, 물어 뜯어



이윽고,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우리 국민은 분노에 가득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을 잃게 만든 원흉들을 축출해야 겠습니다.







라이온킹 만화에 보면,



아빠사자 무파사가 소떼들에 의해 정신없이 충돌당하다



동족 스카의 살해행위로 인해,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음에 이릅니다.



하지만, 무파사는 심파를 낳아놓은 상태였죠.







유시민, 당신이 심바입니다.



당신은 이제 서울시장을 거쳐,



2012년 대선후보로 인정받게 될 것입니다.



주변에서 추앙해주면 너무 마다하지 마시고,



민심의 뜻을 받들어 전면에 나서십시요.



노무현 대통령께선 "정치하지마라" 하셨지만,



그 말씀은 우리 국민이 한나라당의 실체를 몰랐을때나 통용됩니다.



2008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기점으로



한나라당의 실체가 아둔했던 국민들에게



망연자실한 종이 울렸습니다.



제가 그사람들 속은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제 주변들만 보더라도 때늦은 후회를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노무현 대통령께서 서거하시기전 남기신 그 말씀,



"민주주의는 시민의 행동이 살아있을때라야 살아있고,



또 앞으로 발전하고 성숙하는 것이지,



시민의 정신과 행동이 이후 흐지부지 없어지면



우리 민주주의도 흐지부지 해지는 거라고..."







우리 국민은 참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 2의 참여정부를 만들어 달라고~















유시민님 당신이 노회찬, 문국현, 문재인, 손학규를 만나



새로운 국민참여정당을 추진하십시요.



(위 의원중 도저히 결집이 어려운 분들이 있다면 제외하셔도 무방)



지금 민주당은 노선이 맞지않는 의원들이 제법 많습니다.



그들은 그냥 민주당에 남겨두는것이 좋겠습니다.







당신이 대연합정치를 해서 진보의 단결을 이끄십시요.



그리고는, 절대 지지자들과 팬들의 목소리외



언론의 플레이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그들은 하이에나에 불과합니다.



열린우리당은 배신자 정동영과 일당들에 의해 균열이 되었지만,



언론에 의해 공중분해 된 것입니다.



그 당시 참으로 가슴아팠습니다. 왜 그토록 휘둘리는지...



지지자들의 대화로도 충분히 이겨낼수 있었을텐데하고 말이죠.



앞으로는, 그런일이 없어야 합니다.



당 최고위원들끼리 소주를 자주 하는 한이 있더라도



언론플레이에 속지 마십시요.



지지율 장난에도 속지 마십시요.



굳센 모습과 단결된 모습,



운동이라도 하는 화목한 모습을 계속 보이면,



펜으로 장난쳐도 한계에 부딪히게 됩니다.



당연히, 귀 얇은 지지자들도 중심을 잡게 됩니다.







항상 지지자들의 말에 우선하십시요.



정치를 즐겨주십시요.



즐기는 정당이 되면, 더이상 조중동문에 휘말이지 않는



보호막이 형성될 것입니다.



TV를 보는 무당층, 타당층 국민들도 멋지게 보게되어,



곱씹는 일이 상당수 줄어들겁니다.



당이 생기고 당원이 생기면, 당회비도 걷죠.



당원들이 만나서, 교감도 갖고, 술자리도 갖고,



자유로운 모임과 단체 레져생활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십시요.



매주 또는 매월 당원들이 한강을 자전거로 주행을 한다거나,



당 타이틀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십시요.







단순지지자들마저도 정당참여제도에 호응을 할 수 있게



분위기를 더 활짝 여십시요.



유시민님께서 대구에서 의원활동하셨던 것보다



쪼금만 더 완전히 민중을 끌어안으십시요.







젊은 층에서의 변화는 중년이상의 연령층에까지



변화를 주기 마련입니다.



난폭한 HID, 무식한 반핵반김단체, 똘끼의 뉴라이트들도



간접자극하여 정서를 순화시킬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이 멀리서 보더라도



내심 그들에게도 호감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도 인간이기에...







국민참여정당이었으면 좋겠고,



좀더 개방형 컨셉으로 변모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란 열리우리당은 참여정당으로 시도가 좋았습니다.



많은 이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호응을 이끌어 냈었습니다.



하지만, 별달라 보이지않아 점점 퇴색해갔죠.



국민의 지지를 받으려면 국민속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건



어떤 사람이든 잘 아는 이론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이나 프로그램이 부재하면



동력이 얼마 못간다는 것이죠.



어떠한 모임이든, 단체이든, 정당이든, 시간이 오래 지나면



매번 일률적인 모습에 지루함을 느껴 참여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당의 활동성과 신선함을 주기위해



비의원으로 구성한 당내 반장 부반장을 두어,



국회의원을 민중속에 자유롭게 어울리게 만드는



풍토를 열어주십시요.



아마도, 우리나라의 정당풍토가 세계속의 멋진 모델이 될 것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가 좀더 진실하게 자리잡게 될 것입니다.



무당층이 줄어들 것이고,



비평을 일삼는 우울한 국민도 줄어들 것입니다.



재산이 없는 서민들도 당과 함께 어울린다는 자체에



행복함을 느낄것이고,



일반인과 국회의원들이 보다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사실에도



온 국민이 즐거워질것입니다.



이땅에 저질적이고, 포악했던 권위주의는 사라질 것이고,



뉴라이트는 퇴색되어갈 것이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도 평생 반성하게 될 겁니다.







국민은, 노무현대통령의 부드러움과 친절함, 진실성을 보았습니다.



국민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노무현이라는 이름과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한 나라의 대통령과, 큰어른, 옆집아저씨,



작은 아버지 역할까지 해주시어 대한민국이 아름다워졌습니다.







그 환경을 다시 누리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



바로 유시민님 당신입니다.



곧 역사의 명령이 있을 것입니다.



잘 받들어 정치인과 국민이 함께 벽없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사회를 만들어 주십시요.



경찰들이 잃어버렸던 상식을, 다시 심어 주십시요.



검찰들이 폭도짓을 못하도록 교화시켜주십시요.



국방부가 다시 평화를 추구할 수 있게 해주십시요.



북한 동포와 힘을 합하여 자원낭비를 줄이고,



국력도 키울 수 있는 통일의 시대를 다시 바라보게 해주십시요.







얼마썼다고, 어깨에 담이 올려고 그래서 이만 적겠습니다.



잘 적었는지 모르겠군요. 하고싶은 말을 쓰긴 했는데...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로 인해 저의 심신도 많이 지쳐있고,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위 정치인들과 잘 교섭해서 합심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대통령 후보를 번갈아가며 단독출마해도 좋을정도입니다.



당신들은 모두들 민중정치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기본컬러가 비슷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 투명한 국가을 이룩하는것이 공통된 꿈이시기



때문에 국민들도 끝까지 지지할 것입니다.



언론들의 펜 공격에 흔들거리지만 안는다면...







누가 보면 술먹은줄 알 정도로 문장이 길었습니다. ^^



노무현의 뒤를 이을 차기장수 유시민님!



MBC 100분토론 진행자 하실때부터 당신을 존경해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곁에 두셨던 것도 맘에들고...



암튼, 당신을 존경하는 사람 많으니, 기운잃지마시고,



얼굴에 항상 행복하신 모습만 지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노무현과 유시민의 절대지지자 이정렬 올림.

[출처] [펌] 유시민, 이젠 당신이 나서야 겠습니다.|작성자 승우200





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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