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내지는 보수인척 하는 꼴통들 집단과 그렇지 아니한 군소 정당의 난립이 현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합집산을 시정모리배 같이 하는 정치인들의 꼬락서니도 보기싫고, 개떼같이 몰려다니는 수구내지는 보수인척 하는 꼴통은 죽어도 찍기 싫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반대에 서서 일관되고 정리된 소리를 내주는 정치 집단이 없다보니.



늘 감언이설에 속아 투표를 하는 사람들이 많게 되고 이런 이유로 되도않는 것!들!이 집권하게되고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거슬러 올라가 김대중씨와 김영삼잡것이 단일화를 일찍할 수 있었다면 이라는 아쉬움만이 남게 됩니다.



우리국민은 참 잘났다고들 합니다만, 그게 발목을 잡는 것 같습니다.

그 잘남 중에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오만이 더해져 분열되고,이에 반해 있는자들이 - 아니 요즈음은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없는 자들도 포함이 되는군요 - 지켜내는 꼴통의 집단에 이기기 힘든 형국이 계속되는 것 같아 아쉽고 분통할 따름입니다.



경기도 교육감선거에서 꼴통집단을 이길 수 있었던 힘은 서울에서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은 경기도 교육감 후보들의 꼴통집단에 맞선 단일화가 아니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공정택이가 불공정하게 얻은 자리를 박탈 당하고 다시 선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후보가 한분 계신데 제발 그분아래로 모여 이번에는 실패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 여세로 내년의 지방선거와 3년후를 꼭 기약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는 시기가 도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정말 바른 답안이 무엇인지는 떠오르지 않는군요.....



노짱이 이야기한 생사일여의 생각을 야권 정치인들이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