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일이지만 현 쥐정부는 국민의 투표로 뽑힌 합법적인 정부이고 우리가 합법적으로 딴나라쥐정권을 심판하는 일은 투표가 제일 확실합니다.
자잘한 보궐선거를 제외하면 내년 지방선거가 그 목표가 되어야 하는데,,,,
일단 대통령 다음으로 영향력 있는 선출직이라고 생각하는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상징성이 큰 TK 에서의 교두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후보자의 호불호를 떠나 무조건 딴나라를 꺽을수 있는 후보가 나왔으면 하는데,,,
서울시장 - 한명숙 or 강금실 (신계륜같은 어정쩡한 민주당 중진의원 나오면 오세훈이한테 못 이깁니다), 맘같아서는 노회찬씨가 반엠비 대표로 추대되면 더할 나위 없겠는데,,,
경기도지사 - 딱히 떠오르는 인물이 없는데 차악의 선택이라도 손학규씨가 다시 나오면 당선 가능 하겠지요. (김문수 보다는 손학규가 훨씬 일도 잘했다는 평가니,,,,) 근데 다시 나오긴 힘들겠죠?
대구시장 - 암울한 지역이긴 하지만,,,, 이재용씨가 무소속으로 나오면 그나마 5% 라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참여정부시절 장관했던게 결국 발목 잡힐 듯
떨어질거 각오하고 유시민씨가 나올수도 있겠구요, 물론 당선 가능성은 이재용씨보다 훨씬 낮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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