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경찰들의 행패로 인해 시민들의 분향소가 완전히 파손, 철거되었습니다. 천막은 모두 부러져 사용할수 가 없고, 노대통령의 영정과 생전의 사진들,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메세지들은 길바닥에 찟기고 구겨진채로 나뒹굴고 있습니다.
깡패,용역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아주 질낮은 패륜아들입니다.
마치 작정한듯,기다린듯 조금의 머뭇거림도 없습니다.
아무리 ...아무리 ... 눈에 거슬렸거늘
이렇게 속내를 들어내도 되는겁니까?
국민 무서운줄 모르고 하늘 무서운줄 모릅니다.
피눈물이 나네요.
한번 해보자는 도발이나 다름없는 거죠 ?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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