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들에게 말할때...
열심히 하거나, 성실하게 뭘 하라고 할때..
아들아, 좀 놈현스럽게 해봐라...
애가 잘못을 하고도... 대들때(사춘기라)...
얘가 왜 이렇게 명박스럽냐...
애가 거짓말하면... 검찰스럽게 굴지마라..
동생 때리면... 얘야 니 행동이 너무 견찰스러워 아빠가 실망스럽다...
좋은 언어습관은 아니겠지요ㅠㅠ.
근데...처음엔 그냥 재미로 그렇게 얘기 했는데.. 이게 입에 배어서 잘 안 고쳐 집니다.
장인어른 계실때도 나오는데... 장인어른은 예전에 유명한 아나운서였고..
2MB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제가 이런식으로 말하는 걸 좋아하시지 않는것 같습니다.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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