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가까운 분이.. 말씀하시길...
시청에 가는 사람들은 살만하니까
할일 없으니
저렇게 가지..
나는 먹고 살기 바빠서...
라고.........
시원한 집에서.. TV보면서.. 본 드라마 또 보고, 또 보면서..
말씀하시더군요. 그것도 남편은 아파트 수위로 최저 생계비 좀 더 받는 분인데..
모은 재산도 없고.. 평생을 그냥 저냥 살아온 분인데.......
"저도 그렇고, 다들 할일 있고 바쁜 사람들이에요"라고 대꾸 하고 난 후에는
할 말을 잃었습니다.
멍 할뿐...
오늘.. 왠지 한잔 하고. 끄적여 봅니다. 됀장.. 저 나이 분들은 어쩔수 없는 건지... 이명박찍은 사람보다 더 나쁜 넘은.... 투표 안한 것들입니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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