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대통령 서거로 진보 정치인들의 살림살이가 많이 힘들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쥐일당빼고) 그래서 지금까지 내던 후원금을 액수도 늘리고 더 많은 진보정치인들을 목표로 해야겠습니다. 후원금이 넉넉하면 그들도 아마 맘놓고 의정활동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 강기갑, 이정희) 이것이 생업에 종사한다는 핑계로 광장을 찾지 못하는 저같은 인간들이 할 수 있는 빠르고 효율적인 쥐잡기일 듯 싶습니다.
잠시 산책을 나갔다가 흔들리는 나뭇잎과 불어오는 바람에 노무현대통령의 영혼이 실려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편히 쉬십시오.
저희들이 이제 한표한표 모아서 서울시장, 국회, 방송, 신문, 모두 다 찾아온 다음에 광장에서 한번 더 대통령으로 모실테니 그때까지 걱정없이 즐거이 지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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