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격해져 쓴 글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목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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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새끼들...



씨발 새끼들...

내 죽는 날까지 오늘을 절대 잊지 않겠다...



한가닥 인간적인 양심은 남아 있으리라고 기대했건만..



쒸발... 너거들은 인간이 아니야...........쥐색과 그 일땅들...



그리고.. 국개들.. 개새끼들...



김구선생님 돌아가실 때부터 이 나라는 뒤 틀려 버렸어...



나중에 아무리 국가 경쟁력이 올라가고.. GNP가 올라가도....



선진국 되기는 글렀어... 국개들과 쓉새끼들이 있는 한...



내 자식들한테는 올바른 나라를 물러주고 싶겄만...

떳떳한 내 조국을 물러주고 싶건만....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을 물러주고 싶건만...



화합, 공존.... 어떤 개새끼가 이 말을 합니까?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확실히 과거 청산을 할 수 있는 자에게 물러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게 피의 숙청이 될 지언정...





행동없는 말은 안 하니만 못합니다..

과거에 대한 뼈깊은 반성과 청산이 없는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늦기 전에 잘못된 것에 대한 본보기가 보여져야 합니다..



제가 슬픈 것은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도 있지만

아직 우리 나라에서 善이 惡을 이기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더 큽니다..



이런 나라를 자식들한테 물려주기 싫은데...





정직한 땀이 인정 받는 사회...

아부와 줄서기가 아닌 정직한 실력이 인정 받는 사회..

남을 죽여서 올라가기 보다는 남과 더불어 성장하는사회..

노무현 대통령님은 그런 사회를 꿈꼈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환멸을 느낀 내가 처음으로 존경하고 사랑했던 사람..



노무현 대통령님.. 아니.. 인간 노무현씨..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부디 저 세상에 가서는 편히 쉬십시오...

못다한 꿈은 남은 저희가 이루어 드리겠습니다..

善이 惡을 이기는 사회를 저희가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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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취해 복받혀 오르는 슬픔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횡설 수설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노무현 現 대통령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