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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7 17:1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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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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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의 시스템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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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중 [가입일자 : 2003-07-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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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통영의 윤대중입니다.
자주 글을 올리지는 않지만 매일 회원님들 글은 잘 보고 있습니다.
이사를 가는 바람에 오디오 공간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주말이고 해서 그냥 사진 몇장 올리겠습니다.
턴테이블은 변함없는 PF-1000이며 카트리지는 아들 두놈이 계속 부쉬고 있습니다.
현재는 데논 103R입니다. 완전리 표준적인 음색을 재생하더군요...
물론 소리 좋습니다.
오토폰 MC-20슈퍼는 따른데 가있는데...조만간 올거고....골드링도 있고....
그래서 톤암을 한 개 추가 구입해서 현재 턴테이블 왼쪽뒤로 세팅하고 싶은데....
좀 힘든거 같습니다.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피셔, 켄우드, AR-2ax는 처분하고 4x가 남아 있군요...
맑고 투명한 영국제 스피카를 영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앰프는 마란츠 프리 SC-9, 파워 SM-9 입니다.
자꾸 초창기 음악 시작할때 음색이 그리워져 바꾸었습니다.
프리는 정말 수준급입니다. 그래서 진공관 파워를 추가로 물리려고
물색중에 있습니다.
총알은 조금 마련해 놓았는데....음반질 땜에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는 소스중 99.8% LP음반이라서 구입이 좀 힘들고 돈도 많이들더군요....
근데 며칠전에 카오디오로 전에 아날로그 데크로 녹음해둔 테잎을 들었는데...
정말 소리가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CD음질보다 낮다고는 말할수 없지만 음악적으로 느끼는 쾌감이 다른거 같습니다.
LP음반은 세팅에 따라 초고역이나 초저역의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CD는 일정 가청 주파수 이상 이하는 커팅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잡음이 없는 깨끗한 음질이 나온다던군요....
참고로 절대 LP, CD에 대한 논쟁을 할려는것은 아닙니다. ^^;........
줄리런던은 제가 가장좋아하는 여가수라서 사진한번 올려 봅니다.
한때는 모노, 스테레오 다 구입했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허스키한듯 하면서도 맑고...백인가수이면서도 블랙 음악같기도 하고...
하여튼 줄리런던 음반은 계속 수집중입니다.
근데...후반기 들어서는 마음에 드는 음반이 별로 없는듯...
아....정말 두서 없이 글을 써놓았군요....
이해해 주시고....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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