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들이 왜 저래 ?



라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항상 조심했습니다.

제 행동과 언어로 인해 조용히 사시는 그 분께 비난이 돌아 갈까봐...



하지만 보호해 드리고 싶은 그 분은 이제 가까이 안계시는군요.



일개 시민인 저도 이럴찐대...



그 분을 수행하고 모셨던 분들의 가슴은 터져 나갈 것 같은 심정일겁니다.

시골에서 조용히 그리고 아래로부터의 개혁을 실천하시는 분에게 행여 누가

될까바 노심초사 조심하고 사셨으리라 봅니다. 대통령으로 계실때 보다 더욱...



그렇게 보호 하고 싶었던 그 분이 훌훌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제 불의의 집단을 향해 맘껏 하시고 싶으신 말씀 하시고 주장하시고 싶은 것

주장하고 사십시요.



저도 도움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