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하늘 가는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29 20:19:54
추천수 0
조회수   449

제목

하늘 가는길

글쓴이

강창민 [가입일자 : 2006-12-05]
내용
때아닌 감기몸살로 열흘이상을 병원으로 직장으로 집으로 겨우겨우 나을락말락하는데 이번에는 장염 링거맞고 주사맞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가슴이 먹먹하기만한 비보로 가슴이 무너짐니다

매일 담배 물고다니고 매일 술먹고 이런다고 뭐가나아지지는 않습니다

속모르는 회사동료는 제몸걱정을 해주지요 그냥 웃으며 커피한잔들고 담배한대물엇습니다

정말 진저리나게 싫습니다

몆년전부터 계획하던일이 좀더 빨라질것갔습니다

안동에있는 조그만땅으로 가려구요 친구놈은 그곳이도피처라면 가지말라고 말류합니다

오늘은 링거를 두병이나맞고 하루종일 tv켜고 청승 떨며 담배만 벌써 두갑이넘어가네요

오늘 듣는 장사익씨에 하늘가는길을 듣고 또듣습니다

왠일로 윗층어르신도 아무말씀이 없으시네요

내일부터는 비겁하고 타엽하며 또살아가겠지요

그냥 끄적여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