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멍하니 있습니다.
회의실에 TV를 보고 있자니 울분이 터지네요.
애통하고, 비통한 이 마음이 가라않질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부디..................
노무현 대통령님 다시 봉화로 내려가시는 길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마음 다 헤아리시어 행복한 가슴으로 내려가셨으면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우리 국민들에게 남겨주신 사랑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치가 더럽다고 하여도 외면하지 마라는 대통령님의 말씀 또한 가슴한 구석에 가로세기어 잊지 않겠습니다.
많이 사랑하고 그리고 감사했었습니다.
부디 편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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