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사정상 영결식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은 지금 경복궁에 가 있습니다.



DMB로 영결식 중계를 지켜보며



저도 그곳에 계신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방금 묵념을 하며



노무현 대통령의 명복을 기원했습니다.



참석하지 못해 너무도 죄송스러운 마음이지만



이렇게 라도 마지막 가시는 길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 우리에 하나뿐인 대통령 편히 잠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