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조선일보 사설읽고 '검찰이 비리를 알고도 침묵해야됐었나?'라는 '주장'을 하세요. 신부가 한 말이 뉴스로 인용되어 있는데 '신부가 한말이 아닐거다'라는 댓글은 왜다는 건가요? ''신부'가 정치에 너무 민감한 발언을 한다'라든지 편향적이다 같은 주장을 한다면 종교와 정치 그리고 종교지도자에 관한 관계에 대해 토론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근데 님이 다는 댓글은 아무 의미가 없지 않습니까. 그냥 아무생각없이 달고 봅니까? "여기분들이 너무 편향적이라서 토론이 안될거다" 라는 추측이 의미없는 댓글 다는 것의 이유가 될 수 있나요?



'획일적 사고를 하지마라'하는데 님이 하는 사고가 획일적인지 아닌지 간이라도 보여줘야 참여를 하든지 하지...설기현 얘기와 이승엽얘기하시는데 비획일적이고 싶어도 할게 없네요. 박지성얘기하면 되나요?







남 설득할 능력없는데도 자기 주장 펼칠 능력없는데도 남이 하는 이야기가 못마땅해서 딴지댓글 다는 것......못났씁니다. 부자되고 싶은데 돈 열심히 안벌고 돈 있는 사람 못마땅해하는 것과 다를바 없지요. 돈 열심히 벌면 되는거고 님같은 경우는 조선일보 정독하고 사설 배껴써보시면서 글빨 늘리면 되는 겁니다. 의미없는 댓글 달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