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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8과 405를 들여오면서..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0-10-14 13:27:20
추천수 7
조회수   4,268

제목

D28과 405를 들여오면서..

글쓴이

강재신 [가입일자 : 2010-08-02]
내용
음악이란 '음'자도 몰랐던 열다섯살때



처음 본 하이파이란 신기한 세상..





그때만해도 엠피쓰리라는 편리한 물건에 취해서



멀리 멀리 버려두었다가





스물다섯 되던해에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었네요..



10년만에 시스템 변경을 하면서 또다시



김유신 말가듯이 프로악으로 걸어갔고...





코플랜드란



뚜껑씌우고 들을 수 밖에 없는 반쪽짜리 진공관앰프를 들여오며



메르디안 506과 10년 죽마고우였던



551이 아무짝 쓸모없는 궁색한 앰프로 전락하고..





예전 시스템에서 정말 못들어줄거같았던 말러2번..



지금은 그나마 훌륭한 소리가 나오긴 하네요





요새 음악이 좋은건지 소리가 좋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렇게 가면 과연... 영혼까지 스픽업에 다 때려박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이엔드까지 가기전에



다 쪼깨서 불쏘시개해버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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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민 2010-10-14 14:03:15
답글

코플랜드와 프로악 D28 왠지 좋을듯 합니다. <br />
오..부럽습니다..ㅎㅎ 잠시 들어본 바로는 D18이랑은 전혀 다른 스픽이더군요...차원이 다른..

강재신 2010-10-14 14:29:07
답글

D18도 고려를 좀 해봤습니다만 소리가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나는지 몰랐네요... <br />
<br />
사실 D38로 가고싶습니다만.. ㅎㅎ;;

신영종 2010-10-14 23:11:34
답글

보기만 해도 프로악의 음의 깊이감이 느껴집니다.<br />
ps:제가 메르 551을 구하고 있는데 혹시 방출계획이시면 꼭 문자좀 부탁드리겠습니다(01공287공54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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