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경복궁 영결식
1시 시청광장 노제
3시 수원 연화장
요렇게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전 10시경 도착 예정입니다.
영결식이 중계되는 광화문 전광판과 시청광장을 전망할 수 있고
편히 앉아서 볼 수 있는 식당이나 커피숍이 있을까요?
조선일보 동아일보 건물은 제외하겠습니다.
예의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고
마음만은 야외에서 전체 진행을 다 지켜보고 싶지만
임신 8개월이라 사람들에 밀려다니거나 오래 서 있거나 바닥에 앉아있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마지막 가시는 길 꼭 지켜보고 싶네요..
근처 계신 분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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