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듣다가 $ㅑ 캐쉬백 광고를 들었는데 내용이 가관이더군요.
내가 할께! 내가 할께!
그게 서로 내가 계산하겠다며 다툰다는 얘기가 아니라 내꺼 포인트로 적립하겠다고 다투는 소리였더라..
대충 이런 내용인데 광고가 황금만능주의를 조장하는 것을 넘어서 이제 체면 염치도 벗어던지고 뻔뻔스런 행동을 하라는 수준으로 간 것 같습니다.
갈수록 사회가 저열해지더니 결국 쥐새끼가 설치는 나라로 된 이유가 이런 몰상식한 광고들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수준으로 점점 전락하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