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8시20분에 줄서기 시작했는데 12시20분정도에 조문을 했습니다.4시간정도 걸렸네요..그래도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했다는 것에 만족했습니다.이렇게 줄을 서서 조문하는 것을 하늘나라에 계신 노무현 대통령님이 보고 계실꺼라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생전에 못해드린거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집권하셨을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정말 잘할수 있는데 후회스럽습니다.너무 늦은점 죄송합니다.
바보 노무현 당신이 승자라는 것을 보여드리기에 우리 국민들은 노력할것입니다.
오늘 기나긴 긴 줄을 보면서 확실히 느꼈습니다.편안히 하늘 나라에서 지켜봐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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