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DVDP는 영상과 5.1채널 음향 등을 동시에 처리하므로 비슷한 가격대의 CDP보다는 음질면에선 떨어진다는게 보편적인 견해인듯 합니다. 일단 음질은 제법 차이 나고요, DVDP가 CDP보다 로딩 시간이 많이 길어서 좀 짜증이 나죠.

그래서 DVDP로 하이파이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간혹 DVDP에 DAC를 붙혀서 음질 향상을 시도하기도 하지면, 부실한 픽업부에 대한 업글 욕심이 생겨, CDP나 CDT로 가곤 하죠..

가격대를 생각하면 dvdp가 더 낫겠습니다.<br />
다만 취미적 요소는 무지 줄어듭니다. 재미가 덜하죠.

그렇게 사용하시다가 나중에 여건이 되면 업글하세요!^^

저도 그렇게 사용하다가 업글했습니다. 이왕이면, SACD/DVDP 기능의 제품이면 더욱 좋겠지요...^^

됩니다. 당연히. 340하고 86하고 비슷한 수준일 것 같다는...

굳이 따로 사실 필요없습니다.<br />
일단 디브이디피 샀다가 생각나면 중고 cdp 사서 비교들어보시다가 맘에 안드는거 파시면 되겠네요.

저도 캠브리지 cdp가 고장나서 한때 디비디로만 음악 1년 정도 들은 적이 있는데요..음질 차이라고 해봤자 처음 연결할 때 잠시 뿐이고 한 5분 지나고 나니 거의 차이 못느끼겠더군요...그냥 익숙해지는 거겠죠.<br />
오디오 입문시에 굳이 둘 다 가지고 있을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렇쿤요~ 답변 감사합니다. DVD플레이어가 CDP보다 싸던데...^^ <br />
그 돈으로 앰프를 한등급 위에껄로하고 CDP는 나중봐서 하나들이면 되겠네요. 굿굿 ~

DVDp를 그냥 사용하셔도 됩니다. CDp와 음질 비교해 차이가 날거라는 기대가 크면 그만큼 실망을 하게될지도 모릅니다.

dvdp 는 대량생산이라 가격이 싸다고 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음질차이 전혀 없었읍니다. 막귀라 그런지 모르겟습니다만...sacd 까지 재생되는 놈을 쓰고있는데 cdp보다 인식하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구운 놈은 더 걸리고요.

데논 2910과 Cary 300/200 사용하고 있습니다. 데논 2910도 오디오 성능도 좋고, 외국에 평가도 좋죠. 그러나 제귀에는 50만원짜리 CDP를 넘어서지는 못합니다. 와이프 2910으로 음악 들은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Cary 300/200 CDP 사니까 그때서야 음악을 듣더군요. 중저가 기기를 사실거라면 굳이 CDP를 사실 필요없습니다만 소니제품 한 중고로 50만원대만해도 소리가 확 틀려집니다.

dvdp 로서 시디음질 좋다고 알려진 필립스 q50 하고 로텔 970 시디피하고 같이 써 봤던적이 있습니다.<br />
q50의 시디음질이 나름 괜찮은것 같아서 픽업 아낄려고 디비디피로 틀어놓다가도 <br />
970으로 들으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시디피로 다시 바꿔 듣곤 했습니다.<br />
중고가격 기준으로나 신품가격 기준으로나 큰 차이 없는 기기였는데<br />
시디음질로 비교하지면 어느 장르에서나 적지 않은 차이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