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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27 21:18:51
추천수 0
조회수   917

제목

하나는 확실한것 같습니다.

글쓴이

원형욱 [가입일자 : 2008-06-09]
내용
어는 사이트에서 다른 의사분이 쓴 의문점을 요약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될때,



1)앰블란스 뒷자석에 의사가 타지 않고 있었고,

2)응급처치시 가장 우선이 되는 기도확보를 위해 기도삽관을 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은 상태였고,

3)초응급상황이며 다발성 골절이 있는 상태에서 굳이 세영병원 환자복으로 갈아 입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앰블란스 뒤에 의사가 타고 있지 않고 간호사가 앰부백을 잡고 있었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양산부산대병원에 도착시 이미 DOA상태(도착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는 말도 있습니다. 즉 위의 세가지가 다 맞다면 최소한 노무현 대통령은 세영병원에서 이미 돌아가신 상태였고 앰블란스로 후송된것은 단지 형식적인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보도된바로는 세영병원 도착시 의식이 없었다고만 하지만 DOA상태여서 기도삽관을 할 필요도 없었던건지 아니면 갑자기 상황이 더 악화되어 기도삽관을 했지만 실패하고 의학적으로 사망상태에 이러렀던 건지 알수가 없네요.

이러한 내용도 중요한것 같은데 정확한 발표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무튼 제 생각에는 세영병원에서 이미 가기로 했던 가까운 마산 삼성병원을 가지 않고 40분이나 더 걸리는 양산부산대병원까지 무리해서 가게 된것은 살릴 수 있다는 희망보다는 시간을 끌기 위한 것이었다는 겁니다.



최소한 이러한 상황들은 최고위선까지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며, 단지 어떠한 연유인지는 몰라도 언론에 사망시간을 확인 해 줄때까지의 그 시간을 연장하겠다는 의도가 확실히 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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