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어제 저만 빼놓고 가족들이 봉하마을에 갔었더군요... ㅠ.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27 16:06:14
추천수 0
조회수   731

제목

어제 저만 빼놓고 가족들이 봉하마을에 갔었더군요... ㅠ.ㅠ;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2013-04-27]
내용
어제 전 양복을 입고 출근을 했었습니다.



고객을 모시고 하는 보고회때문이었죠.



근데 가족들은 제가 봉하마을에 가는 줄로 알았나 봅니다.



어제 회의를 마치고 고기집에서 회식을 하고 있는데 저녁 9시경 형이 전화가 왔더군요.



"넌 봉하마을 어디에 있냐고 ?"



난 지금 연산동에서 술먹고 있다고 했더니 제가 봉하마을에 간 줄 알았다고 합니다.



어머니와 형, 형수, 7살 조카와 23먹은 조카 ...

5명이서 김해운동장쪽에 차를 세워놓고 1시간 30분을 기다려 셔틀버스를 타고 국화 한송이 놓고 왔다고 합니다.



전 어제 고객들과의 회식만 아니었다면 그 분의 가는 길에 함께 했을텐데 안타깝더군요.

가까운 지인들과 오늘 아니면 내일 찾아 갈 생각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