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라는 걸 의심치는 않습니다.
경호원이란 사람이 처음부터 왜 진실을 말하지 않았을까요?
뭐가 무서워서..
그 당시 정확하게 말한다고 해서 자신에게 돌아올 불이익이 뭘까요?
근접 경호를 제대로 못했다고 짤리기 밖에 더하겠습니까?
처음에 알려진대로가 허위이고 이제 다시 진실이 밝혀진다면
아마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해서 혼란을 야기했다고
고소 당할지도 모르는 거잖아요..
사람 속은 모른다고는 하지만
왜 그런 사실들을 처음부터 정확하게 말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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