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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뭔가가 맺힌 것 같을 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26 22:45:27
추천수 0
조회수   503

제목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가 맺힌 것 같을 때...

글쓴이

강태선 [가입일자 : 2005-02-11]
내용
제목과 같은 증상을 좀 해소시키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쇄골과 복장뼈가 붙어 있는 곳 바로아래 움푹 들어간 곳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복장뼈는 좌우 갈비뼈를 이어주는 우리몸 한가운데 있는 뼈를 말합니다.



엄지로 숨을 크게 들이쉬시면서 위에 말한 곳을 눌러줍니다.



그런 다음 숨을 내쉬면서 지그시 눌러준 힘을 유지 합니다.



이 지압을 쇄골을 따라서 어깨까지 실행합니다. 간격은 엄지 첫마디 정도가 좋습니다.



오른쪽을 먼저하셔도 좋고 왼쪽을 먼저 하셔도 좋습니다.



그런 다음 쇄골아래 첫번째 갈비뼈와 두번째 갈비뼈 사이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지압을 해주십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갈비뼈 사이도 지압해 주십시오.



나이든 여성분들 가슴에 한이 맺힌 분들이 많죠. 그런 분들께 해드리는 지압법입니다.



들숨과 날숨을 좀 길게 천천히 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슬퍼도 몸은 좀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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