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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했다는 경호원의 말이 계속 바뀌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통령 경호까지 한다는 사람이 저렇게 바뀐다는 건
그냥 실수라고 보기에는 너무 의심스러운게 많네요.
전면 재조사 한다고 하는군요.
지금의 견찰들이 제대로 할 거라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책임있는 분이 나서서 진상을 조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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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중에서
이 경호관의 진술도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3일과 25일 2차례 경호관을 상대로 벌인 조사에서도 진술이 달랐다고 전했다.
경호관은 첫 번째 조사에서 '정토원 인근 등산로를 지나갔다'고 했고, 두 번째 조사에서 '정토원에 두 차례 갔다"고 진술했다는 것이다.
정토원 원장의 말로는 경호관이 정토원을 1차례 들렀다.
두차례 갔다면 한번은 원장 등 사찰 관계자를 만나지 않고 돌아갔다는 얘기다.
그가 한차례 더 정토원을 다녀온 것이 사실이라면 그 때 노 전 대통령이 어디에 있었는지도 밝혀져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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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만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