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이 바싹마른 장작과 짚더미 같습니다.

그리고 조중동이라는 화약고가 곳곳에 있고요.

그리고 국민에겐 양초가 들려있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노무현이란분이 그 라이터가 되신것 같네요.



불이 옮겨질까요?



만약 다시 깨끗하게 다시 만들어질수 있다면, 다음세대를 위해서 태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만......



그래도 살아남는 자들은 끝까지 살아남더군요.

태우는 주체가 타지 않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