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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를 하면서 느낀점은 하드웨어만큼이나 소프트웨어에
큰 비용이 빠져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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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한의 소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튜너가 가장 저에겐 좋은방법이었죠.
그러나 극악무도한 청취환경(고층집단 아파트군락지역..)으로 인한 서글픔을
극복해고자..마란츠125.산수이717.피셔.ar.캔우드.소니..뭐 이러저러한 튜너들이
거쳐가고..또한 여러가지의 안테나들이 들락날락 거리기를 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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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텐드버그 3011a(3001은 저에겐 궁극이져..ㅋㅋ )와 최근 인기를 얻고있는
십자형 3대안테나를 매칭하여..드디어 소기목적을 이루었습니다.
히히..cd음질이란게 바로 이런거구나..하고 느끼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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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드버그는 앰프매칭에서도 아주 중요한데...저의 이영건님 특주300b와 하베스컴팩
과의 조합에서 이쁜소리를 내주어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갑자기 소스들이 하나둘씩 늘어납니다.
그리고 예전 다녔던 음반회사의 오페라음반들이 도착했습니다.(거기
사장넘이 제친구라서..ㅋㅋ 걍 공짜로 받곤 하죠..)사진속에 보이는
111주년 제품들이야 두말할것 없이 만족이구요..
오페라 음반들(오페라연가2cd.내생애 최고의 오페라3cd.낙소스 음원채택)이
저렴한 가격에 아주 좋은음질이라서 아주 대만족하며 듣고 있습니다..
늘..즐음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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