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땅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같은 땅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선택했다는 이유로...
이런 억울함과 부당함...비민주적인 처사들과...불합리함을 더 이상 견디고 싶지 않습니다.
한나라/이명박 지지자들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나눠서...
그들에게서 독립하고 싶습니다.
국론이 꼭 통합하고 화해하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말이 좋아 통합이고 화해지...옳지 않은 것들과의 타협이며...
옳지 않은 것들을 이해시키는 불필요한 과정입니다.
넓은 땅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촌로도...
종교인도 없는 땅이라면..
서울시만한 땅으로도 족합니다.
태어나고 자란...자랑스러운 이 땅에서 독립하고 싶습니다.
차마 이 땅을 떠날 수는 없기에...작은 땅덩어리라도 있으면..따로 떨어져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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