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예수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당시 기득권자들인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이 졸라 싫어 했습니다.

사실 이 사람 등장 하기전까지만 해도 지네들 끼리 잘먹고 잘살고 있었는데

이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면...자신들의 추악함이 낱낱이 드러나니깐요...

작당모의해서 어떻케 하면 죽일까 고민 고민 했더랍니다.



그를 따르던 제자들도 나중에 거의 도망가고...처음에 그를 좋아하던 백성들도 예수 죽이라고 그랬답니다.



그래도 예수는 제자들과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고...죽기까지 사랑하고..

너무나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지기로 마음먹고 자신을 던졌답니다.

자신이 그 십자가를 안지면...다 죽으니깐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분의 삶과 비슷해서....

지껄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