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면 kbs는 국민의 방송을 읽어 가고 있나 생각합니다..



어제 9시 뉴스를 볼때도 mbc 와 kbs 를 보면

kbs는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뉴스 측근들의 소식들.각 지역 조문 행렬

분향소등만을 이야기 하고있을때



mbc는 그외 소식을 같이 전했습니다.

서울 시청앞 분향소 소식과 함께 전경들의 배치 상황

국민으로써 분향소를 찾는게 마땅한데 자칫 촛불시위로 이어질수 있다는

이유로 전경 과 버스를 모두 막아버리며 사람들까지 통제 하는 모습까지 담아

냈습니다.



kbs 는 4흘전 노무현 전대통령이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났다고 하며

평범한 방송만을 내보내며 이명박 정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피한채

짤막한 인터뷰 글귀 로만 끝내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제보특집이라 노무현의 삶 그리고 죽음이란 방송도

노무현 대통령이 잘못 했다...그래서 서거 했다 ..이런 방송같았습니다.



타이틀과 전혀 상관없는 방송처럼 느껴졌습니다..



꼭! 누군가 시켜서 만들어 내놓은 방송 같았습니다.

시골분들 이나 대중 매체에 의존 하시는 분들이 본다면..



가족들 측근들 의 연류때문에 자기 잘못 으로 죽었고만....이런말이 나올께 뻔한

방송이었습니다.



요즘 kbs는 공영방송 이란 것을 잃어가고 있는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kbs 뉴스. 정치권 이런 방송은 아예안봅니다.참고만하지..

mbc를 봅니다.



같은 뉴스라고 kbs는 최대한 두리뭉실.돌려서.바꿔가며 말합니다.

그치만 mbc는 감추는것없이 그대로 모두다 내봅니다.

어떤면에서는 시청자의 입장에서 서기도 합니다.



이명박 이 노무현대통령 이번 서거 소식을 들으며

국민모두가 슬픔에 잠겨있는 모습 애도하는 마음 ..아름다운 모습들을 보고

먼 훗날 을 생각하며 고쳐 나갔으면 합니다...



세상엔 악이 이길순 없습니다.

악을 심판 하는 게 이세상 법칙이며 원리이며 그렇게 만들어져있습니다.



기독교 장로라면 자기 자신이 더 잘 알것입니다.

무조건 손으로 죽인다고 살인이 아니며 마음으로 죽이는것 또한 살인 하는 죄인입니다.



죽어서 그심판이 두려울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