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하신 23일은 하루종일 TV의 뉴스에서 울었고, 24일은 모든 미디어검색을 하지않고 너무 허무해서 그냥 나혼자 울었습니다....
그런데 왜 자꾸 바보 노무현이란 지난 언론 보도 단어가 머리를 떠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한 시절부터 인생을 당신이 아닌 법과 질서를 세우는데 공헌하셨으며,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참된 민주주의와 보통 서민이 잘살수있는 나라을 세우실려고 모든 것을 바치셨습니다
고향 봉하로 내려가셔서 이제는 행복합니다, 평화로운 고향 시골 마을에서 농사도 짓고, 손주와 자전거도 타시는 모습이 막 떠오릅니다...
지금도 눈물이 그냥 막 흐릅니다... 딱아도 딱아도 또 흘러내립니다...
꼭 한번 만나뵙고 싶었는데 찻아뵙지 못한게 너무나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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