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소스기기 : 코원 w2(mid pc)
DAC : MUSILAND MD11(리콜 교환버전)
앰프 : 프라이메어 A10
스피커 : 보스 901-6
영화
리시버 : 소니 va333es
프론트 : 보스 55wer
센터 : 보스 vcs-10
리어 : 101IT
우퍼 : B&W pv1
저는 아이러니하게 pc-fi가 cdp보다 편의성이 떨어져 cdp를 사용해 들었었습니다.
pc가 곡의 선곡등에서 편리하지만 소음과 리모콘 등등의 이유에서 오히려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음악용 pc를 따로 구축했습니다. 원래는 베어본으로 하려다가
모니터도 따로두고 해야하기때문에 화면터치가 가능한 MID중
디자인이 제일 제취향이어서 코원 w2로 하였습니다.
이모델은 펜이 없는 모델이라 소음도 해결되더군요
또 아이폰으로 foobar을 컨트롤할수있는 어플이 있어서 리모콘사용도 해결되었구요
dac는 usb입력에 신경써서 설계되었다길래 MD11 을 사용하였습니다.
해상도도좋고 가격대 성능비도 좋다고 하구요. as도 좋아서 만족합니다.
앰프는 프리이메어 A10을 사용중입니다. 벌써 한 5년 사용하였네요.
덩치큰 A클래스 앰프들과 분리형도 잠깐씩 들여봤지만 디자인과 편의성
소리도 어느정도 만족해서 아직까지 이앰프를 쓰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앰프의 지원기능도 거의다 지원을하구요
스피커는 보스 901-6입니다. 그전에는 다인 크래프트를 사용했었는데
깔끔하면서 정확한 스테이징등등은 다인이 더 좋았지만
마치 카폐에 있는듯한 편안히 공간을 채우는 소리에서는 901-6이 더좋네요
이젠 편안한 백뮤직이 좋아서 아주 만족합니다.
영화는 보스 제품에 우퍼만 pv1을 쓰고 있습니다. 으외로 둘의 조합의 소리가
잘어울리네요.
55wer은 정말 슬림 스피커의 편견을 깨주더군요 음장감도 좋고 영화 음악 고루고루
듣기에 좋은 스피커군요
센터는 가격대 성능비로 어떤면에서는 혹평을 받는 vcs-10인데 저는 소니 리시버에서
센터의 중음부분을 약간 줄여놓으니 대사도 좀더 뚜렷하게 들리고 프론트와도
잘어울리네요
우퍼는 제가처음 오디오에 빠져들때부터 찍어놨던 우퍼였는데 2년전쯤 구했습니다.
처음 이우퍼를 볼때부터 안소니갈로 레퍼런스와 이우퍼를 나중에 거싱에 놓으면
잘어울리겠다싶었는데 안소니갈로는 나중에 결혼하고나서야 거실에 들여놓을수있을
듯해서 우퍼먼저구했습니다. 솔직히 디자인을 많이 보고 구입한우퍼인데 소리도
그가격값을 하는군요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공간을 꽉채우며 자신의 존재는 감춰
주는군요
원래는 다인크래프트를 쓰다가 방이 그리크지않은데 단촐하게 정리하고 나중에
거실용으로 다시 구입하자며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보스의 소리를 들으면서 오히려
늘어나버렸네요. 보스의 매력은 정말 아이게 보스소리구나하는 특색을 가지고있으면서
각모델마다의 소리의 매력이 다다른게 정말 장점인듯합니다.
현재 가장아쉬운것은 역시 공간이네요 나중에 거실에 설치될때가 기대됩니다.
모든 와싸다 회원분들 주말 잘보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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