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어느분 리플이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고...그렇게 이 사회에
불만이 많으면 이민 가버리라고 하시던데...
정말 이민가려고 합니다 .. 보통 어떤 방법으로 가야 하는지요?
참고로 투자이민이나 기술이민은 힘듭니다 ..제 여건상...
25평 의정부에 아파트한채.차량(2002년식.97년식)두대 .오디오 조금.바이크한대...보통 중견기업
과장 연봉수준입니다...그나마 좀 모았던 돈은 주식으로 날리고 ..대충 다 정리하면
퇴직금 포함 2억정도 여유가 되겠네여..마눌님 저 모두 외국에서 대학을 졸업해서 영어는 좀 됩니다...나이는 40대 입니다
투자이민은 제돈으론 어림도 없고 기술이민도 ..면허증외엔 기술이 없어 해당이 안되고 ......
제경우 보통 남들 말처럼 꼬우면 이민가라는 말을 듣고 훌렁 갈수 있겠는지요?
외국생활 약 10년동안 이민은 생각해 본적도 없고 주위 한국분들을 보면 정말 어렵게
이민준비하시고 오셨어도 강제출국당하시는 분도 뵈왔고....아..물론 캐나다나 미국입니다...
아프리카나 남미쪽 동남아 는 그나마 쉬울까요?
꼬우면 이민가라는 말이 정말 쉬워서 나오는 건지 몰라서 하는말인지..그러네요
흑백논리?...차라리 지금이 흑백만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데요...어차피 뒤로가서 피터질거 멱살잡아 끌어내리면서 피터지는게.....- -
88학번입니다...저희때는 참을성이 없었다고 해야하나...국민들이 호구이니...
우습겠지요...점점 가슴이 뜨거워 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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