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라팜을 내보내고.. 노스스타 익스트리모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라팜의 쫙 펼쳐진 무대감와 높은 해상도를 기반으로한 밝고 힘찬 소리.. 훌륭했지만 코드 파워프리와의 매칭은 노스스타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코드 성향은 극한의 해상력과 빠른 스피드 그리고 밀어붙이는 파워..


코드의 예리한 소리에 노스스타의 부드럽고 기름진 성향을 물리니 더 좋은 매칭이 되네요.





해상력은 노스스타보다 라팜이 우세하나 질감이나 윤기는 노스스타가 한수위 입니다.





코드에 해상력과 밝은소리가 장점인 기기를 물리니 조금 피곤한 소리가 났던 것 같네요.





이전 192dac도 써보았는데 확실한 상급기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친구입니다.








원래 PC소스만 듣는데.. DAC들이려다가 CDT까지 들여버려서 이제 CD소스도 좀 들어봐야 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