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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무방비 상태로 퇴임하신 노무현 대통령!!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24 23:46:39
추천수 0
조회수   1,016

제목

너무나도 무방비 상태로 퇴임하신 노무현 대통령!!

글쓴이

안재헌 [가입일자 : 2006-10-30]
내용
역사를 보면 자신의 정적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습니다.



노대통령께서는 집권기간동안 입으로만 정적과 싸우셨죠.



실제로 소득이 있는 행동은 없으면서 민주주의라는 틀을 지켜가면서 입으로만 조중동같은 벌레들과 싸우셨습니다.



하지만 입으로 싸우면 아무도 겁을 내지 않습니다.



집권 5년간 세금조사를 하던 뭘하던 아주 강력히 조중동을 쓸어버렸어야 했습니다.



(제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한표를 던진건 조중동과 친일쓰레기들의 척결이 첫번째이자 마지막.. 즉 내가 노무현에게 던진 지지의 모든 이유였습니다. 경제니 이런건 솔직히 관심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왜냐하면 그런건 본인이 좀 똑똑하냐 멍청하냐 부지런하냐 게으르냐가 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기에)



그걸 못했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이 목숨을 잃은 것이죠.



하기사 설마 그걸 못하셔서 자신이 죽을줄은 꿈이라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만은..



역대 대통령치곤 가장 청렴했던 그분도 결국은 먼지털이식 견찰수사에 약점이 잡혔고. 전대갈이 해먹은것보다. 차떼기당이 해먹은것보다 훨씬 적은 비리액수로 훨씬 큰 모욕감을 당하고 생을 마감하셨습니다. 여기에 죄의 경중을 생각못하는 머저리 견찰과 무뇌한 국민도 그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구요.





앞으로 꼴통보수를 손볼 방법은 하나뿐입니다.



노무현대통령처럼 청렴으로만 승부했다간 조중동및 꼴통수구 친일세력에게 죽임을 당할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중 상당수도 꼴통보수 꼬봉노릇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치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수 밖에 없습니다.



과거 가난한 백성을 생각했고. 승승장구 했던 신돈도.. 결국은 이런저런 모함끝에 죽임을 당하지 않았습니까.



정치의 역사는 한치의 오차도 없이 과거와 똑같습니다. 발전이라는게 없죠. 과학만 발전할뿐.





노대통령 재임기간 노대통령께서는 이명박의 비리종합세트를 들고 퇴임했어야 합니다.



이럴때 유용하게 써먹을수가 있거든요.



하지만 바보 노무현 대통령은 그런행동을 하지 않았죠.



이명박정부도 긴가민가 했다가 설마했다가 아무것도 가진게 없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하자 잡아 조지기 시작한거라 봅니다. (천신일 수사는 무게중심 도구일뿐) 김대중과 노무현의 차이가 바로 이런거죠. 괜히 김대중정치9단 소리가 나오는게 아닌거 봅니다. 김대중 대통령 같았으면 아마 제생각에는 저런 정보를 안고 퇴임하셨을테니까요.





대통령 재임기간 얼마나 많은 정보를 받을수 있는 유리한 위치인데. 우리들의 바램과 달리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조중동에게 관대하셨고. 결국은 끝내 조중동에 의해 서거를 하신거죠. 자신의 정적의 씨앗들이 다시 살아나서 결국은 자신을 죽인거니까요.



생각하면 분하지만. 또 앞으로 선거때만 되면 또 한나라당을 찍겠지만.



늘 조중동이 승리하고 친일세력이 떵떵거리고 또 당분간 천하를 호령하겠지만.



이 모든건 노무현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한 서민과 국민들 민주당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대통령께서 친일세력 때려잡으려 할때. 얼마나 한나라당과 조중동이 물고 늘어졌습니까?



민주당과 반하나라당,반 조중동세력은 이런 지독한 면이 없었고. 방관했고. 노무현이라는 상징점. 구심점을 잃어버렸습니다. 결국은 국민이 죽인거나 다름없죠.



이명박은 퇴힘한 노무현대통령과 늘 비교되면서 욕을 바가지로 처먹었고. 진보세력은 늘 퇴힘한 노무현을 구심점으로 늘 뭉쳐갔었습니다.

명박이는 이 구심점을 깨버려야 자신이 살수있다는 결론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결국 견찰들의 먼지털이식 수사와 모욕주기로 노무현 대통령을 서거하게 만들었죠.





생각할수록 안타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재임기간 좀더 위의 저의 희망대로 좀 하셨더라면 본인도 목숨을 잃지 않으셨을테고 국민도 이처럼 슬퍼하지 않았을텐데요. 역시는 그는 바보 노무현이 맞는것 같습니다.







향우 포스트 노무현 대통령을 뽑으라면 저는 전 유한켐벌리 사장과 노무현의 사나이 유시민정도가 제가 뽑은 2인입니다.









하지만 이모든건 거지 및 서민층이면서 부패한 친일세력과 부자가 지지해야할당에 열광하는 서민이 많은한 해결불가입니다. 어차피 그런머리를 지녔기에 그지로 살겠지만요.





주도면밀하고 공포감을 주는 진보리더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업그레이드 되어야 수구 조중동을 쓸어버릴수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교회장로까지 한 양반이 사람죽이는데는 선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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