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꿈이길 바라면서, 늦잠을 잤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05-24 23:27:22
추천수 0
조회수   347

제목

꿈이길 바라면서, 늦잠을 잤습니다..

글쓴이

박도선 [가입일자 : 2008-12-07]
내용
거하니 취해서 잠들고는, 아침에 시계를 보니 8시더군요..



안좋은 꿈을 꿨다고 생각했습니다..



TV를 켜고 싶었는데.. 혹시나 꿈이 아닐까봐 내심 겁이 났습니다..



11시가 좀 넘어서야 겨우 정신을 추스리고, MBC를 켜보니..



꿈에서 본 속보가 안나오더군요..



계속 이랬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꿈이 아니더군요..



꿈이 아니었어요..



어제 오늘 음악을 한곡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적막함이 더 어울리는 날입니다..



멀정한 정신보다 취한게 더 나은 현실입니다..



내일 회사가면, 소위 갖은 분들께서 구리니까/속좁아서 죽었지 하실텐데..



앉아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현실과 맞닥드릴려니, 많이도 겁이 납니다.. 아 썅..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