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팔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주변에 젊은 학생들이 많이 입원 해 있어서 친구들이 많이 놀러 오더군요.
오늘 아침 자기들끼리 모여서 얘기 중이더군요.
노무현 ㅅㅂㄹ 때문에 무한도전 못 본다고... 비리 저지르고 죽은ㄴ 뭐가 불쌍하다고 예능프로도 못 보냐고.... 평일에 죽지 왜 토요일에 죽냐고..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 나라의 미래가 암울 해 지더이다.
극히 일부의 철 없는 학생들의 행동으로 치부 해 버릴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정말 눈물만 흐릅니다.
병원 매점 아주머니가 그러시더군요.
이명박이 잘못 한거라고..한나라당은 잘못이 없고 다음 선거 때 더 좋은 한나라당 후보가 나올거니까 걱정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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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면 좋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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