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580784&hisBbsId=total&pageIndex=1&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한시간 올라간 곳을 서거직전의 분을 업고 20분(차량이동 빼면 10분인가...)만에 내려왔다는 것.....그것도 모든일을 1인이 단독적으로 했다는 것...
술취한 사람 많이 업어본 경험으로, 그리고 그 산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산악자전거를 타는 한인간으로 생각했을 때 이거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로 유서를 쓰신 부분...
등등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 삶의 자체였던 오직 정의와 신념, 국민과 사랑, 명예를 위해 살아오신 분이 지바기때문에 그것을 잃고는 그런 마지막 결정했을 수도 없지는 않겠지만 너무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