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정치권과 권력자들의 숙원이었죠.
7년여전부터 그들의 바램은 사실 '노무현 사망' 이었습니다
정치적이든 생물학적이든......
정치적 사망은 2년여전에 이뤘고......
생물학적 사망은 오늘 비로소 이뤘죠.
저 386입니다. 노무현 지지했고
노무현의 가치를 여전히 지지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잃어버린 10년, 386 좌파 빨갱이 라고 매도하며 정권을 잡았고
우리가 세운 노무현을 무참히 밞았고 드디어 죽여 버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는 죽지 않습니다.
아니 저들을 죽이렵니다.
저들이 가슴 깊숙히 덤덤하게 칼을 꽃아 넣을 겁니다.
덤덤하게........ 웃으면서....... 폐 깊숙히 꽃히는 칼의 소리를 만끽할 겁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그 칼을 제 폐에 꽃을 겁니다.
이제는 어차피 죽이지 못하면 죽는 겁니다.
오늘에서야 그것을 느꼈습니다.
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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