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에서 지금 돌아왔습니다..
할 말이 없습니다.
국가적인 예우를 한다는것이
경찰들이 사방을 막고
노제를 지내듯이
길바닥에서 조문을 하고 왔습니다.
기필코 잊지 않아야 합니다
기필고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경찰력이 없이 하루도 버티지 못하는 이명박 쓰레기 정권을..
오늘..일요일 오후에
안산 중앙역 앞에 아는 지인들과 함께 임시 분향소를 설치할예정입니다.
사정상 멀리 가시지 못하는 안산분들
함께 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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