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세상의 끝에 대해 예언하셨던 유명한 구절입니다.
멸망의 가증한 것이란 적그리스도를 말하고 서지 말아야 할 곳은 성전을 말합니다.
이제 우리 모두 저 2MB라는 - 저 가증한 것이 서지 말아야 할 곳에 (청와대) 선것을 보았으니 어찌 하오리까?
이나라와 민족은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진정 하늘이 있으면 이럴수는 없습니다.
신을 섬긴다 하는 자가 어찌 저리 가증할 수 있습니까?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전통을 세우겠다던 저 가증한 말이 아직도 가슴에 남습니다.
진정 정의를 말하고 행동에 옮겼던 분이 ...
민주의 먼길을 돌아 오셨던 분이 기어코 다시 먼길을 홀로 가셨습니다.
이 나라를 두고, 우리모두를 두고 가시고야 말았습니다.
어느 먼곳에서나마 부디 평안하시기를...
그리고 이 나라와 민족을 굽어 살펴 주시기를.
그저 그러하시기를 진정으로 엎드려 소원합니다.
모든 무거웠던 짐 내려놓고 이제야 진정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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