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전 근처 어디든지... 조문을 다녀와야겠습니다.
2002년 정말 기뻤습니다.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많은 이들의 적은 돈으로 우리 대통령을 만들었으면 했었기에 아들의 뜻을 이해하시는 어머니 돈 5만원도 입금했었습니다.
그리고... 인기가 시들해지다 못해 바닥을 기고...
돈을 받았네. 자식들이 어쨋네... 할 때 마다 어머니 보기가 죄송했습니다.
다른 어떤 것 보다 그게 마음에 걸리더군요 ㅠ.ㅠ
남들이 욕하면 뭐라 할 말이 없어 한마디 대꾸도 못하고 듣고만 있었는데...
그렇게 가시다니... 제가 죄인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노하우라고 기억나시나요?
대선때 홈피였죠... 여기 베스트뷰를 모아서 나중에라도 볼 수 있도록 어떤 분이 프로그램 형태로 올려주셨었습니다.
한때 그 파일을 지우려고도 했었는데...ㅠ.ㅠ
다행히도 하드디스크에 남아있네요.
다만 16비트 프로그램이라 실행이 안되는데 무슨 방법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