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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펫샵보이스의 It's a sin을 듣고 있는데...음... <br />
옛날 맛스타의 반응 빠르고 신나는 느낌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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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래도 렐 서브우퍼를 제거하고 볼륨 최대로 올려서 688 미드우퍼를 좀 두들겨줘야 겠네요. ㅡ.ㅡ

진공관은 성악이나 크래식 국악 오페라 .. 고출력tr은 &#47225;이나 땐스 정도에 최적 아닐 까여 저두 코플랜드 401 인티로 메가데스 같은 강렬한 &#47225;을 들을땐 흥이 안나덴데여.. 왠지 반응이 느리고 한껏 질러주지 못하는.. 그러다

포커스 오디오를 못들어봤습니다만...<br />
케인88 이 저음이 좀 부족한편이고 소리가 부드러운 편이라 락에는 무리가 아닐까 싶습니다.<br />
TR 로 가시기 전에 윈사운드랩의 풍류를 한번 고려해 보시죠.<br />
진공관치고는 저음이 깊고 단단합니다. 비트감도 빠르고요. 인더스트리얼 메탈도 충분히 소화하던데요..

제이비엘4312같은 스피커 한조 더 들이세요. <br />
이런놈들이 팝이나 락음악은 특히 메탈류는 노틸러스802/나이야 보다도 훨 더 좋더군요.<br />
포커스 오디오 참 마감이 좋아 보이네요.<br />
진공관은 아무래도 비트음악류에선 어렵겟죠.<br />

마음같아서는 제이엠랩 일렉트라 926같은 스피커를 들이고 싶기도 한데... <br />
아무래도 고음에서 손해를 보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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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풍류는 항상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첫 인상이 별로 안좋았구요. <br />
제비엘 괘짝 스피커는 한번도 안들어봐서 항상 궁금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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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스피커를 올라운더로 활용하려면 분리형 TR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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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FS-68

티알로 가시면 대신에 진공관에서 나오는 유포릭한 중역대가 손실이 생기겟죠.<br />
제가 보기엔 장르를 다양하게 듣는 사람은 성향이 다른 스피커 2조에 앰프 한 3조 정도 가지고 매칭해가면서 들어야 하는거 같습니다.<br />

그렇죠. 진공관만큼 유포닉한 것도 없죠. 그래서 고민입니다. ㅡ.ㅡ

전설의 명기라...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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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대적인 디자인과 사운드를 좋아해서...빈티지는 염두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 ^^;;

잘된 TR로 가세요.<br />
좋은 스피커 쓰시네요~~.

중국산에 대한 불신이 없으시다면 저렴하게 v8i 로 한번 가보세요^^ <br />
만족하싫 것 같습니다. 성능으로만 따져도 지금 거래 되는 중고 가격보다는 두 세배 좋은 소리르르 내어 줍니다. 초기에 틸에 물렸을때 구동이 너무 수월하게 되서 변비 스피커에 좋다는 평이지만 그렇게 힘으로만 달리는 성향은 아닙니다. 좀 모니터적인 성향이라 좀 심심하실수도 있지만 해상력, 밸런스 좋습니다.

포커스오디오 클래식 FC-50 + 나드 S100,S200 + 아캄 23T로 한동안 즐거웠는데...<br />
그때 느낌에<br />
"비트가 강한 팝이나 락을 들을 때... <br />
다이내믹한 저음의 반응속도가 좀 느려요..."<br />
라는 부분이 느껴졌습니다<br />
저역의 성향이라 생각되는데요<br />
나머지 부분은 정말 끝내주죠...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호준님, v8i는 시스템오디오와 사용해본적 있습니다. 구동력이야 나무랄때 없지만...오래 듣기 힘든 음색이라 방출했었습니다. 모니터적이라기 보다는 인위적으로 강하게 소리를 내주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포커스오디오와는 어떤지 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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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식님, 제가 한달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앰프가 나드 s100,s200입니다. 장터에 나오자마자 없어지더군요. ^^;

저는 북쉘프하고 매칭을 해본것이 거의 없어서 느낌이 많이 달랐나 봅니다. ^^<br />
틸 2.2 에 사용해 봤고 현재는 알파3 에 물려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br />
플리니우스,풍류, v8i 이렇게 연달아서 사용해 봤는데 가장 중립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br />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br />
막귀라서 다시 한번 집중해서 들어보겠습니다. <br />
(우습게도 딴짓을 많이해서 알파3 에게 미안하지만 거의 bgm으로 들어서요.

매칭 스피커에 따라 다른 느낌일 겁니다 어차피 강성이라는 말이나 쭉 평탄한 사운드,,라는 말이나 매칭 스피커에 따라 다른 느낌일 뿐 같은 엠프 성향을 말하는 걸 겁니다, v8i는 섬세함이 부족하더군요, 소리가 강성입니다, 약하게 나올 때도 강하게 나와버리고, 전부 강하게 나오던데,, 소리의 강약조절, 섬세함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이게 매칭에 따라 강하게가 아닌 다른 느낌,, 소리가 평탄하게 나온다, 조금 심심하다,, 이런 평이 나오는 것

제가 전에 그런 말씀 드렸을때 아니라 카시드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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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문제만 아니면 저도 지금 쓰고 있었을 겁니다... 중고역은 참 좋은데... 하긴 그래서 마이너는 역시 마이너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좋게 말하면 개성이고 나쁘게 말하면 모자란 부분이 있는 것이죠.

정현철님이 v8i에 대해 자세히 잘 설명하셨네요. 저도 v8i의 바로 그런 단점 때문에 다시 들이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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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호석님 말씀대로 저역에서 북셀프로서 약점 보다는 이 스피커의 개성 또는 모자란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트가 강한 팝이나 락음악을 주로 듣는 분은 반응이 빠르고 저역이 쉽게 나오는 스피커를 들이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