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소식을 듣고 황망했습니다.
그냥, 집으로 돌아올수 없어서...술을 한잔 하고 집에 돌아왔네요.
그리고 습관적으로 노래를 들었습니다.
이제는 보내야 할...것 같아서 말이죠.
이런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쉽지 않군요.
나를보던 마지막 그대모습은
처음처럼 아직도 내맘을 설레게해요
오늘밤이 그대를 데려가고나면
이젠다시 가버린 그대를 볼순없겠죠
하지만 한가지 말해줘요
그대를 어떻게 잊어야하는지
그대를 보고싶을땐 어떻게
그대를 안고싶을땐 어떻게
힘이들땐 이젠어디에 기대어요
그대없이 어떻게 살아가야해요
어떻게
그대도 울고 있잖아
그대 제발 가지말아요
어떻게 - 유앤미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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