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께서 마저 다 듣지 못했을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이렇게 마음으로 합니다.
그 분을 잘 알지 못했고, 그 분을 이해하려는 일말의 노력도 없이 이렇게 그냥 보내드린 게 너무 한이 맺힙니다.
여기 와싸다에서 2002년 기적같은 영광을 보았었는데....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이 후 ... 정말 소중한 분이었다는 걸 돌아가신 후에 알게됩니다.
눈물이 흐릅니다. 정말 계속 흐릅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 분에게 마음 속에서 불러주시면 꼭 전달되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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