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할지.. 잘모르겠습니다.



지인들과 많응 얘기들을 했습니다



정치적인 관심이 많진 않았지만.. 이전에 아주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들이라..



무얼 바라 봐야 할지 모르겠네요.;.



많은 단어들이 지나가지만.. 나또한 거기에 자유 롭지 않습니다.



정치에 관해 목숨을 걸고 민주주의에 목숨을 걸고 살았다고 한때는 그랬다고 자부하지만..



지금은 어쩐지 잘모르겠습니다.



무얼어떻게 해야 할까요? 집앞에 태극기 조기를다는게 제가 해야 할일인가요? 아님 무언가를 조직해서 나서야 하는게 일인가요.. 아님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하나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답답함을 생각하면..



쉽사리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정당한 노력의 대가와.. 정당한 노력을 행하는 사람들이 살아야 하는 방법은 진정 없는건가요?:



어찌해야 하나요..



지인들과 답답한 마음에 정말로 오랜 만에 사회 구조와 사회의 정체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결국 수구 안정세력에 대한 실패 인가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