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민입니다.
마음이.. 편치 않아.. 친구들을 만나 술한잔 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이 나라를 이끌 20 후반의 생각이 썩지는 않았나 봅니다.
기꺼이 같이 가자고 친구 들이 수락을 하네요.
저희들이 더 커서.. 40대가 넘으면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10대들 보기 부끄럽습니다.
친구들과 조금뒤에 5시간 자고.. 새벽에 봉화 마을로 출발 하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가기에 멀지만.. 지금 안가면 후회 할꺼 같습니다.
잘 다녀 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