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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탄노이 |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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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5 21: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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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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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탄노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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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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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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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같아선 GRF나 에딘버러를 들이고 싶었으나 ..
공간도 공간이고 장터에는 눈씯고 찾아봐도 없고...
그냥 맘가는데로 스털링 가장 꼬맹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진공관이 좋다..쿼드다.. 초보인 제가 볼땐 정말 헷갈립니다.ㅎㅎ
저도 앰프를 구하긴해야 하는데요..
지금은 인켈 2210에 잠시 물렸는데...이게 왠일..
탄노이를 처음 써봐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과는 다른 놀라운 저음을 내주는 군요.
항상 스피커가 들어오면 TEST하는 옥주현의 난... 중간에 묵직한 저음은 매트릭스 801의 소리에는 못미치지만 훌륭하네요.
스피커는 200이하로는 하도 많이 써봐서 대충 감이 오는데 이놈은 대박이라고 느낌이 팍!팍! 옵니다.
둘째 딸래미도 이제 슬슬 소리에 관심이 가는지 제방에서 뒹굴 뒹굴 하네요..
오후부터 계속 이시디 저시디 듣고있는데 .. 만족 스럽네요.
왜 10년가까이 스피커 바꿈질을 하면서 왜 이제 탄노이를 쓰게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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